[자기계발]인간관계, 밖에서 잘 할려고 하지 말고, 가장 가까운 와이프 한테 잘 하자
1. 인간관계어느날 아는 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형, A라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엄청 많아요, 인간관계가 엄청 좋은 것 같아요형, B라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인관관계가 엄청 나쁜 것 같아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문득, 나는 전자일까? 후자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전 후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전 인간관계가 넓지가 않습니다. 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람에게 집중을 못합니다. 아쉽게도 말입니다.포용력도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으며, 기억력도 좋지 않으며, 그 사람들의 이름도 다 기억을 다 하지도 못합니다.무엇보다 전, 무뚝뚝합니다. 다만, 제가 좋다고 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잘해 줍니다.적어도 그 사람은 제가 힘들 때, "힘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인간관계..
2024. 12. 13.
[자기계발]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당신, 그렇게 하지 마세요?
1. 쓸데없는 계획은 늘 거창하다매년 새해가 되면, 새롭게 시작해야 된다면서, 새해 다이어리를 구매하여, 계획을 거창하게 적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목표들을 꼼꼼하게 다 적어서, 뿌듯해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난 벌써 남들보다 빠르며, 올해 반을 먼저 시작했다고 자존감을 높여가며, 기분 좋아합니다. 다이어트하기, 헬스수강하기, 요리수강하기, 수영수강하기, 영어단어 외우기, 일어단어 외우기, 자격증취득하기, 진급하기, 등 무수히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세웁니다. 그렇게 매년, 12월이 되면 새로운 다이어리에 똑같은 계획을 적습니다. 현재 다이어리는 빈 공간이 많으며, 실행을 이룬 게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늘 계획은 무성하고, 실행은 별로 없고, 매년 반복되는 삶, 네, 그게 바로..
2024. 12. 11.
[취업]면접 준비, 당신이 사장이라면 누구를 뽑겠습니까?
1. 원서접수 및 면접준비회사를 다니면서, 어떤 팀장님께서 저에게, "폴더 하나를 만들어 보세요, 이름은 "진급폴더"라고 바탕화면에 바로 보이게 만들어 보세요"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회사 프로젝트도 아니고 조금 의아해했지만, 제가 존경하는 팀장님이라서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한해 한해 지날 때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놀랍게도 발탁진급을 3번이나 하는 놀라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일을 하면서, 늘 하나의 폴더를 만들면서 일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폴더제목은 나의 가치 "라고 적혀 있습니다. A라는 회사에서의 나의 가치, B라는 회사에서의 나의 가치, 등 이렇게 폴더를 만들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시간과 일들이 저의 성장이자, 가치이기 때문입니..
2024. 12. 10.
[취업]여러분은 살면서 몇 번 쓰러지셨나요? 앞으로도 몇 번 일어나실 건가요 ?
1. 첫 직장, 내 돈 주고 다니는 회사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저는 영화를 좋아했고, 그 속에 나오는 배경장소가 가끔 궁금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여러 사이트를 검색하고 찾은 부분이 "아트디렉터"였습니다."시각적인 요소와 창의적인 방향을 총괄하여 역할을 맡은 전문가로,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전체적인 시각적인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사람", 즉, 하나의 요소에 국한되지 않고 넓게 보는 디자인감각이 너무나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취업사이트를 검색하고, 면접을 보고, 일사천리로 졸업하자마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첫 직장, 그것도 ..
2024. 12. 10.
[취업]진로 고민, 처음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선배 사연 소개으로?
1. 고등학교 입학과 진로변경저는 운 좋게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몰랐는데,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니, 너무나도 달랐습니다.야구부 친구들처럼 재능이 있거나, 영어, 수학을 특별하게 잘하는 친구들처럼 공부도 잘하지도 못하였습니다.1년을 공부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2 때 부모님께 미술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현실의 도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유치원 때부터 미술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네, 물론, 좋아만 하였고, 특별하게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었던 미술을, 고2 때 다시 제 가슴속에서 꺼내 들었습니다. 갑자기 인문계에서 예체능계를 간다고 하니, 부모님의 반대는 심했지만, "한 번만 저를 믿어 주시겠어요?"라고 설득한 끝에,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러..
202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