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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2월 25일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가져다 준 뜻밖의 교훈은? 1. 경매주말에 아이의 크리스마스선물을 위해서, 롯데 아울렛을 방문했습니다. 토이럭스라는 장난감가게에 들어서자마자 3시부터 장난감 경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문구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하여, 와이프한테 잠시 아이를 맡기고, 저는 경매존으로 들어갔습니다. 사고 싶은 장난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경매라서, 그런지 낯설었지만, 아이에게 무엇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덧 3시가 되었습니다. 장난감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상품이 10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첫 경매상품은 제가 원하는 게 아니라서, 보기만 하였습니다. 내심 첫 경매가 가장 유리하겠다는 싶었는데, 결과론적으로 그분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사.. 2024. 12. 23.
[자기계발]유연함, 당신은 늘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 준비되어 있나요? 1. 결혼면접 메모장예상질문 1) 올해 계획은 뭔가?예상답변 1) 부모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올해 결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예상질문 2) 회사를 그만두면 무엇을 할 건가?예상답변 2) 가능하면 회사는 오래 다닐 예정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고 즐겁다면 오래 다니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부적인 환경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그만두게 된다고 하더라도 계획은 있습니다.  30살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고, 저축하여 첫 목표는 이루었습니다.저희 회사가 정년이 약 55세 정도이기는 하지만, 현재 추세로는 장담은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최악의 상황은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해진 시간대로만 흘러간다면, 길어야 10년(복리제외) 약( ) 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 2024. 12. 22.
[자기계발]스테이크를 한입에 바로 먹나요? 아니면 칼로 썰어서 음미하면서 먹나요? 1. 마음대로 살고 싶을 때보통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고등학교에 가서 문과/이과를 선택하고, 아무 생각 없이  대학교에 가서 전공을 선택하고,아무 생각 없이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내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먹고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절대 살 수 없게 됩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 월급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대로 산다는 것은 내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일단 늦었다는 마음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라도 지금 당장 시작을 해봐야 됩니다.2. 과정흔히, 물이 100도에서 끓.. 2024. 12. 21.
[경제]아직도 똥을 만져 보지 않으셨나요? 그러면 부자 될 자격이 없습니다. 1. 똥냄새예전에 책에서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직업일수록 수입이 많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해 했지만,막상 인테리어 현장을 가보면, 목수(목공사) 하시는 분 못지않게, 요즘은 설비공사 하시는 분들도 돈을 잘 버십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쉽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화장실에 가면, 똥물이 가득하거나, 벌레들이 기어 다니거나 한 것도 볼 수 있으며, 작업자가 좁은 통로로 기어가서, 오물이 얼굴을 뒤집어 씌거나 하는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독가스가 차있으면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어느 날 , 시간이 되서 이쪽 계통의 아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지인이 말합니다. "사람이 없다. 돈을 잘 번다고 해도, 안 한다"라고 하소연을.. 2024. 12. 20.
[육아]귀한 손님으로 오신 아이에게, 조건 없이 사랑을 주시나요? 1. 귀한 손님우리 아이는 23년 03월26일 16시 52분에 태어났습니다. 그전에 한 번의 아픔을 겪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것이라 눈물도 많이 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출입통제도 어려웠고, 와이프의 자연분만도 쉽지 않았습니다. 강한 진통 끝에 저희는 결국은 제왕절개 수술을 선택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와이프가 저에게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제왕절개 할걸,, 너무 힘들었어"라고 말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어느 교수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는 우리에게 온 귀한 손님이다. 귀한 손님은 내가 좌지우지할 수 없는 존재이며, 온전히 애정을 쏟아주고, 좋아하는 일은 응원해 주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줘야 된다고 , 무엇보다 언제든 떠날 사람이라고,말했습니다. 오늘.. 2024. 12. 20.
[자기계발]당신은 일 벌인가요? 당신은 여왕 벌인가요? 통제 할 수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1. 일반사람어느 책의 문구처럼 " 대학에 가고, 좋은 성적을 받고, 그리고, 졸업을 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급여의 몇%를 주식에 투자하고, 최대한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그리고 퇴사 후 망연자실한 마음으로, 가족을 지킨다는 일념하에치킨가게, 커피숍, 배달 등 을 알아보고, 어느덧 60-70대,, 그게 우리의 인생이라고 한다. 이러한 삶의 여정이 힘들어, 가끔은 운에만 의존하는 로또대박을 꿈꾸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다 알고 있는데도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2. 변하고 싶은 사람한 번쯤은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저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변하고 싶은 사람이다."원대한 꿈은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길이 그 꿈을 향하고 있지 않아서 불안하다" 변하고 .. 2024. 12. 18.